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스타 드 리용쿠르 (문단 편집) == 상세 == 곱슬거리는 [[금발]]머리와 [[벽안|푸른 눈동자]], [[뱀파이어]] 특유의 창백한 피부를 가진 잘생긴 [[뱀파이어]]로 등장한다. 키는 182cm.[* 성인 평균 신장이 166~168cm 정도였던 [[18세기]] 중반의 [[프랑스]] 사람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장신.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레스타의 역할을 맡은 사람이 '프로필 신장 170cm'의 헐리웃 대표단신 배우 중 한 사람인 [[톰 크루즈]]라는 건 조금 우스운 이야기(...).] 그러나 성격은 [[쾌락주의|쾌락주의자]]에 찰나주의자로 아무 [[죄책감]]없이 [[살인]]을 하는[* 사실 레스타의 희생자는 전부 [[범죄자]]에 [[인간말종]]으로, 레스타의 [[흡혈]]은 일종의 [[사형]](私刑)이었다.] 잔인한 모습을 보인다. 말하자면 [[루이스 드 퐁드락]]과는 정반대의 [[포지션]]. 결국 후반부에 추레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나타나며 허망하게 몰락한 것으로 보'''였다.''' 몇 년 뒤에 나온 2권 <뱀파이어 레스타>는 그의 [[자서전]] 형식을 띠고 있으며, 이 [[책]]을 시작으로 이후 발매된 시리즈에서 계속 주인공 스탠스로 등장하며 루이스를 [[페이크 주인공]]으로 만들어 버렸다. 사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 묘사된 레스타와 훗날 그의 자서전에 묘사된 레스타는 큰 차이를 보이는데, 그것이 전부 루이스의 착각이라는 설은 조금 어폐가 있어 보여 아마도 앤 라이스가 애초에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만을 기획했다가 점차 이야기를 덧붙여 나가다 보니 레스타가 주인공으로 떠오르며 캐릭터가 변화했다는 추측도 존재한다. 다만 2권에서 묘사되는 레스타의 초기 이력에 대해서 <인터뷰>에서도 [[힌트]]와 [[복선]]이 드문드문 나오기는 한다. 예를 들어 인터뷰에서 레스타가 아버지를 물질적으로는 호화롭게 모시면서도 사이가 나빠보였던 것, 루이스와 클라우디아에게 '너흰 뱀파이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빈정거렸던 것, 연극에 열을 올렸던 것, 경박하고 충동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한편으로 독서를 즐기거나 가끔 나름대로 진지한 인생관을 털어놓아 루이스를 놀래켰던 면모 등등을 2권을 읽으면 납득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